코스트코 현대카드 추천, 제로카드 발급기 장점 적립률 활용법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현대카드만 사용하게끔 바뀌었다.

코스트코 전용 카드도 나왔다.

코스트코 사용시 적립률이 3퍼센트나 되기 때문에 매우 괜찮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발로 적립 받으려는 그달 50만원 이상 구매해야 3퍼센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나처럼 많이 사지 않는 사람에게는 조금 벅찬 조건이다.

그래서 만들었다.

현대카드 제로!

이름도 이쁘고, 디자인도 이쁘다.

이 카드는 실적이 없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제로카드를 코스트코, 대형마트, 음식점에서만 사용할 생각이다.

내가 사용할 곳에서만 현대카드 제로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m포인트를 더해 2퍼세트 적립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이정도면 코스트코 전용 현대카드로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 선결제로 인한 추가 적립을 활용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추천할 만한 코스트코 현대카드가 된다.

1. 코스트코에 가서 제로 카드로 결제를 한다.

2. 집에 와서 5일 이내에 설결제를 한다.

이렇게 하면 2.5 퍼센트에 해당하는 m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되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2퍼센트 할인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m포인트와 현금의 가치가 1대1이 아니기 때문이다. 0.66 정도로 보면 된다.

코스트코 현대카드는 적립금을 사용하려면 1년 단위로 기다려야 한다.

제로카드는 1달 단위로 기다리면 된다는 점에서 코스트코용으로 추천할만하다.

제로 카드를 신청하면서 하이패쓰 카드와 카멜레온 카드도 같이 신청했다.

♥정리
- 코스트코 가서 한 달에 50만원 이상 구매하지 않으면 제로카드가 좋음

- 제로카드는 적립형이 더 혜택이 큼(2프로 수준)

- 기본연회비 5천원으로 사용하는 현대카드가 있다면 추가 발급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