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디스펜서 시리얼 보관 용기 구매 사용 솔직 후기

집에 시리얼이 다 떨어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얼은 아몬드 후레이크와 체스이다.

건강을 생각하면 시리얼을 먹으면 안되지만, 맛이 좋기 때문에 가끔 먹는다.

최근까지 아몬드 후레이크를 먹어서 이번에는 체스를 사기로 했다.

체스를 검색하던 중 켈로그 디스펜서 시리얼 보관 용기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시리얼 2개에 디스펜서를 1.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정식 가격은 아니고, 할인된 가격이다.

디스펜서 괜히 가지고 싶었다.

주문해서 받은 켈로크 디스펜서 사진이다.

조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받았다.

조립은 간단했다.

체스 한봉지가 다 들어 갈 줄 알았는데, 3분의 2 정도 들어갔다.

후기를 보아하니 체스 알맹이가 커서 잘 안 나온다는 소리가 있었다.

직접 체스를 돌려보니 처음에는 잘 안나왔다.  조금 실망했다.

알고 보니 내가 작동을 잘못한 것이었다. 레버를 살짝 앞으로 밀고 돌려보았다. 잘 나왔다.

시리얼이 나오는 부분에서 가루가 떨어질 수 있다.

부스러기를 간편하게 모아서 처리할 수 있도록 분리 가능한 받침이 있다.

켈로그 디스펜서는 사진에서 보이는 봐와 같이 깔끔하고 나름 이쁘다.

제 기능도 잘되고, 할인 된 가격으로 싸게 샀기 때문에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디스펜스와 함께 산 시리얼이다.

첵스 초코는 역시 맛있고, 모카 그래놀라는 처음 사봤다.

모카 그래놀라는 아직 뜯지 않아서 후기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다. 

(정리)
디스펜서 디자인 이쁘고, 작동 잘 됨.
시리얼 담을 때 편리하고, 뚜껑이 있어서 밀폐도 용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