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션에서 머거본 후렌치 후라이드 아몬드를 4개를 구매 했다.

할인 쿠폰과 컬쳐랜드 상품권를 사용하여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지난 번에 칼몬드라고 해서 머거본 제품을 하나 구매한 적이 있다.

칼몬드는 멸치와 아몬드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맛이 좋았다.

친구는 좀 비리다고 했지만, 내 기준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통조림에 들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다. 요즘 세상에 양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니...

머거본 후렌치 후라이드 아몬드는 이렇게 생겼다.

중간 부위가 살짝 들어가서 맵시 있다.

캔을 열어보기 이전에는 양이 적을 것 같았다.

아몬드 통조림 형제 샷!

플라스틱 뚜껑이 있기 때문에 캔을 따도 보관이 용이하다.

아몬드가 꽤 들어있다.

캔 안에 꽉 차있고, 직접 보면 양이 꽤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몬드 한 개를 촬영해 보았다.

큼직하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
딱 알맞은 크기다.

처음 먹었을 때 한 움쿰씩 집어 여러 번 먹었는데, 속이 좀 그렇다.

아몬드 한 번에 많이 먹지 마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그 이유인 것 같다.

맛있다고 한 번에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
Posted by 대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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